Wednesday, May 23, 2007

Theme of the Blog

While googling other blogs, I found a blog talking about what to blog. The point was each blog should have a consistent theme so that it makes bloggers able to expect what will be posted next on the blog.

So, I thought about what kind of theme I would set for my blog. First of all, I've changed my blog's name from deulpan (my web nickname, meaning a grass field in Korean) to Korsmopolitan (Korea+cosmopolitan, I initially wanted Kosmopolitan but it's already taken). If you look up 'cosmopolitan' in Collins Cobuild Dictionary, it says 'someone who is cosmopolitan has had a lot of contact with people and things from many different countries and as a result is very open to different ideas and ways of doing things.' I have to say I am trying to be very open though and I want to utilise my blog to make it.

Many of my posts will be about analysing things by a kind of comparative method. For example, I pick up a scene which represents Korean culture and develop my imression into how non-Korean would see it. But I have to admit that the object to be compared is yet limited to my experience in Western European countries. To avoid being biased as much as possible, therefore, I am widely open to any opinions.

다른 블로그를 검색하다가 블로그에 무엇을 게시할 것인가에 대해 얘기하는 블로그를 발견했다. 요지는, 블로그라 하면 일관된 주제를 가지고 독자들이 방문할 때마다 어떤 이야기가 올라올지 쉽게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내 블로그에 어떤 주제를 걸까 생각해보았다. 무엇보다 블로그 이름을 들판에서 Korsmopolitan으로 바꾸었다.(Korea와 cosmopolitan의 조합인데, 원래는 Kosmopolitan으로 쓰고 싶었으나 누가 먼저 채갔다.) 콜린스코빌드 영영사전에서 cosmopolitan을 찾으면 이런 뜻이 나온다. '코스모폴리탄은 여러 나라 사람이나 그 나라들과 관련하여 많은 접촉이 있어서 다른 생각이나 행동 방식에 상당히 열려있는 사람을 가리킨다.' 하지만 난 이미 그 경지에 이르렀다기 보다는 아주 많이 열려있으려 노력중이라 해야겠고, 그래서 이 블로그를 그 일환으로 삼으려고 한다.

내가 올리는 글의 상당수는 비교법을 이용하여 상황을 분석하는 것이 될 것이다. 예를 들면, 지극히 한국 문화를 보여주는 장면을 골라 내가 받은 인상을 외국인이라면 어떻게 볼까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도 헛점이 있으니, 내가 비교하는 외국의 범위가 서유럽 국가에서의 내 경험에 불과할 것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편협한 사고를 최대한 피하려고 하니, 어떤 의견이라도 환영이라오.

2 comments:

Unknown said...

yeah ;)

Anonymous said...

mm. cognitively ))